
내가 어려울 때에
' 밥 한 번 살게 나와라! '
하는 친구가 있는 사람은
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.
함께하는 따뜻한 저녁식사 한 끼가 감동의 눈물이 되어
다시 일어날 힘을 줄 수 있다.
지금 주위를 둘러 보자.
누군가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없는지 살펴 보기 바란다.
꼭 돈이 있어야 도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.
함께 해 주고픈 마음,
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를
통해 미래를 향해 한 걸음을 뗄 수 있도록 용기를 복돋아 주는 일이야말로 그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.
사랑은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기에...
-'바람이 불어도 꽃씨는 싹을 틔운다' 중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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