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은 마음으로 나누어줄 수 없다면
내가 감당할 수 없는
무리한 요구를 거절했다고 해서
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.
누군가를 도움으로 인해
내가 고통받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.
부담 없는 선에서
마음을 주고받는 것이
서로를 위해 가장 좋은 일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