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요즘은 너무 자주 미국의 총기 난사 뉴스를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.
흑인들을 향해 총기 난사한 사건이나 학교의 어린 학생들을 향해 총기 난사한 사건도
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.
이번에는 시카고 교외에서 진행된 미국의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
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서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습니다.
경찰은 범인이 인근 옥상에서 행렬을 향해 무차별 난사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.
용의자는 대략 18~20세 정도의 백인 남성으로 단독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
미국은 정말 총기에 규제가 필요할 것 같아 보이지만 여전히 쉽지 않아 보인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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