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안녕하세요~ 봄입니다.
사실 어제 날씨가 좋길래 나가려다
딸 게으름으로 오늘뤄졌어요.
텔레비젼 틀면 나오는 게으름병 올까봐
오늘은 눈떠서 씨리얼만 먹이고
나갔네요~
아 .. 날씨가 흐려요 ㅠㅠ
그래도 나름 따뜻하게 입혀서 출발~
집 앞 공원에 갔어요~
아주 신난 아이들.
까치도 보고 풀도 보고.
너무 오랜만에 외출이라 난리였네요.
한 30분 놀다가 배고프다길래
밥 먹으러 가는길
또 놀이터 ㅎ
으악 참새들 ㅋ
머리가 ㅋㅋ 경의로운 소문 ㅋㅋ
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신나게 놀라고 뒀어요~
치즈스틱 먹고 싶다는 아들.
롯데리아 들렸다가
치즈라볶이 먹고싶다는 딸.
토마토 김밥을 갔어요~
바쁘네요... 헥헥
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게 들려서 과자를 사고
집에 안간다는 아이들을 데리고
그 후 한시간 넘게 이공원 저놀이터를 돌았어요.
나중엔 저는 추운데
애들은 씽씽~
둘째 응아마립다길래
핑계로 후다닥 들어왔네요~
역시 이길수 없는 아이들 체력.
복귀해서도 바로 물몰이하고 저는 기절했습니다.
지금도 너무 졸립네요 ㅠㅠ
나이 고만먹고싶어요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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